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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사용 후기

라토 캐주얼 노트북 파우치 리사이클 가방

by ezps 2022. 12. 31.



아이패드나 맥북을 넣고 다닐만한 가방이 필요해 좀 찾아봤는데 구매 기준은 너무크지않고 얇으면서 심플한 디자인에 보호쿠션이 잘되어있고 누가봐도 노트북가방이야~라는 느낌이 덜하한 그런 가방~
이런 조건에 충족하는 가방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러던 중 라토 제품이 조건에 거의 맞아떨어져 구매하게되었고 몇달째 사용중이고 나름 만족스럽다고 판단되어 후기글 올려본다.


색상 : 블랙, 카키 두가지. 나는 무난한 블랙
사이즈 : 내부 360x246x20 , 외부 385x285x25. 이거가지고는 실재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웠지만 제품을 받아보니 맥북보다 조금 큰 사이즈라 적당
노트북은16인치까지 수납가능

외장 디자인은 특징이 별로 없는 무난한 디자인이다

 

덮개를 열면 보이는 수납공간


어깨 끈 없이 파우치로도 들고다닐 수 있으며 제공된 끈을 연결해서 크로스 백처럼 들고 다닐 수 있다.
어깨 끈 연결고리는 360도 회전되는 방식이라 끈 꼬임이 없다.


외장 재질은 폐어망을 사용한 효성 리사이클 원단 마이판리젠이라는데 생활 방수 되고 친환경 나일론 원단이라는데 완성도가 꽤 괜찮아 보인다. 환경까지 생각한다면 나쁘지않은 선택이라고 본다.

3d메모리 폼으로 된 메인 수납공간, 제품을 충분히 보호해 줄수 있도록 벌집 하나하나 쿠션의 강도도 단단하고 괜찮다.

맥북 16인치 딱 들어간다.
아이패드12.9인치 수납은 여유있게 들어가고 세로로도 수납이 가능하다


그앞에 일반 수납포켓이 있으며 아이패드12.9인치 까지 수납가능하다. 메인 포켓에 노트북넣고 앞에 아이패드12.9 또는 책이나 노트 한권정도 넣으면 딱이이다.
나는 메인 수납공간에 아이패드랑 블루투스 키보드 두개 같이 들고다닐때가 많다.


그 앞에 양쪽 두개로 분리된 포켓이 있고 소품들을 보관하면 될듯하다. 마우스나 보조배터리, 폰 정도
덮개 쪽에도 두개로 분리된 메쉬 형태의 포케이 두개 있는데 나는 충전기를 넣고 다닌다.
덮개는 벨크로 타입으로 처리되어 있고 쉽게 열리거나 하지 않는다 노트북 등 짐 다 넣고 덥개만 잡고 들어서 흔들어도 벨크로가 잘 잡아준다.



가방의 두께가 얇은 가방이라 최대 노트북에 패드 충전기 두개 정도가 딱 적당한 사이즈다. 짐이 더 많다면 불편해질수 있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마우스나 두꺼운 책을 넣어보니 덥개가 잘 안닫히거나 마우스 넣은 쪽이 불룩 튀어나와 보기에 않좋다.
나처럼 패드하나에 책하나 정도만 넣고 다닌다면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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